분량이 얼마 안되어서 금방 읽었다.
청소년 소설이라 그런지, 어른인 내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직선적인 전개로 느껴졌다.
제일 뒷장. 초판 151쇄 발행. 그 숫자에 가장 오래 시선이 머물렀다.
나이 먹어서 편도체가 위축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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