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스를 추모하다

바쁜하루 2011. 10. 11. 01:18
잡스가 갔다. 아이폰을 남기고.
그의 인생이 남긴 의미야 많은 이들이 이미 광범위하게 이야기 했지만 내게 있어 잡스는 내 손 안에 있는(그래서 지금 블로깅을 하고 있는) 아이폰을 만든 사람이다.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누워서 블로그에 글(혹은 일기)을 쓴다는 것... 초딩때 그림일기를 시작할 때부터 가져온 소망이었다.
인류역사에 제임스와트나 에디슨처럼 기록되기를 기원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