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와인, 차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바쁜하루 2012. 3. 13. 00:04
금박지로 덮인 뚜껑이 무척 인상적이다.
향은 하이네켄과 비슷했다.
첫맛은 풍부하면서도 쓴 맛이 언뜻 삿포로와 비슷했는데 뒷맛은 입안에 거의 남지않아 신기하였다.
단숨에, 체코맥주는 깔끔하다는 좋은 인상을 남겼지만 이름은 10년이 지나도 절대 외우지 못할 것 같다.